Восточное Полушарие

Корейский форум => Корейский язык => Тема начата: Loveir от 29 Сентября 2007 12:36:32

Название: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Loveir от 29 Сентября 2007 12:36:32
안녕하세요!
우리 거의 다 한국말을 몇년 동안 배웠고 계속 배우고 있습니다. 본 <테마>는 누가 한국말을 더 잘 하고 있는지 실력 어떤지 다지기 위해 만든 테마 아니니까 편하게 한국말로 채팅을 해보시죠? 가면 갈수록 한국말이 늘어나겠죠?
감사합니다. 부탁드립니다.  :)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Наталичка от 29 Сентября 2007 15:17:12
한국어 연습을 하고 싶은 사람들 없나요? 이라야 우리들 밖에 다 바쁜가 봐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HANDSOME12 от 29 Сентября 2007 15:47:19
안녕 하십니까!
왜 없어요 사람이?  ;)
나도 이 세상에는 있어요.  :D
내가 아직도 한국말을 잘 모르는데 어떻게 해서 이 새로운 Loveir의 테마에는 들어가도 될까 말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내 생각에는 영어를 여러분들이 다 알지요 그래서 이 chatting에서의 answer들을  한국말로 어떻게 잘 쓸 없다는 경우가 생기면은 영어로 써도 되나요?
나는 아직도 공부 하고 있어요/ 그런데 내가 만든 데만들에 조금만 보시고 answering이나 reccomendations을  하시고 ...   도와 주세요.  :)
나도 여러분들처럼 한국말을 빨리 알고 싶은데...
감사합니다.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atk9 от 29 Сентября 2007 15:47:51
해 보죠.
두 분 어느 대학교 나왔어요?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HANDSOME12 от 29 Сентября 2007 16:15:04
두 분이에요?  ???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atk9 от 29 Сентября 2007 16:34:42
두 분이에요?  ???
내가 썼을 때 메시지 두 개 밖에 없었거든요. ^^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HANDSOME12 от 29 Сентября 2007 16:43:47
죄송합니다.  ::)
thanks to your using -거든(요) just right above  I realized the fact how much this particle is useful in Korean language.
I just got it. 
감사합니다.  :)  :)  :)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HANDSOME12 от 29 Сентября 2007 17:01:22
chatting말은  нормальный한국어보다 너무 달라요?  ???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HANDSOME12 от 30 Сентября 2007 08:45:24
나 밖에 아직도 없구나!!!
누가 연습 하고 십어요?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Loveir от 01 Октября 2007 12:14:03
주말이라 접속하지 못 했습니다.
HANDSOME12, 한국말 배운지 얼마나 되었나요? 아주 잘 해요.  :)
어디서 한국말을 배웠어요?
채팅말이 표준한국말보다 좀, 뭐라고 할까, 흠...자유롭고요.
약자로 많이 쓴 법이 있어요.
예를 들면, 마음=맘, =감사합니다=ㄳ...기타 등 등...일단 표준한국말을 쓰시죠 :D
수고하십시오!!!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Наталичка от 01 Октября 2007 12:17:36
한국어를 빨리 배우고 싶으면 책 보는 것보다 한국 남자-/ 여자 친구 아니면 애인이 생기면 제일 빨리 배울 수 있어요.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Loveir от 01 Октября 2007 12:18:52
 ;D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Abrakadabra от 01 Октября 2007 13:00:19
한국어를 빨리 배우고 싶으면 책 보는 것보다 한국 남자-/ 여자 친구 아니면 애인이 생기면 제일 빨리 배울 수 있어요.  

한국사람을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서만 애인으로 삼는 게 넘 심하지 않아요?
그사람이 외국사람인데 우리하고 똑같은 맘과 감정을 갖는 사람인데....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Наталичка от 01 Октября 2007 13:00:51
"내가 갖이고 있는 꿈"이란 제목으로 이야기 하시지요.
예를 들면 내가 아름다운 세상에서 아름다운 사람들 주변에 살고 싶은 꿈을 갖이고 있어요.
아름다운 사람은 얼굴이 예쁜 거 아니고 아름다운 마음을 갖고 멋있는 사람을 만나서 나도 좋은 사람으로 되고 싶다.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Наталичка от 01 Октября 2007 13:01:22
그건 아니에요.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Наталичка от 01 Октября 2007 13:12:03
한국어를 빨리 배우고 싶으면 책 보는 것보다 한국 남자-/ 여자 친구 아니면 애인이 생기면 제일 빨리 배울 수 있어요.  

한국사람을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서만 애인으로 삼는 게 넘 심하지 않아요?
그사람이 외국사람인데 우리하고 똑같은 맘과 감정을 갖는 사람인데....
그대로 생각하시면 모든 사람들은 서로 만나는 것 자기 유익만 때문에 만나는 거에요?
아닌데요..
내가 그런씩으로 하고 있었으면 내 입장이 지금 한 것 보다 별로 다른 것이었어요.
어째뜬 내가 여기에 있을 기간이 얼마 안 남았으니까 앞으로 이웃들에게 마음이 아프지 않게 그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 해 보겠습니다.
참.. 궁금한 것 있어요.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Loveir от 01 Октября 2007 14:54:00
한국어를 빨리 배우고 싶으면 책 보는 것보다 한국 남자-/ 여자 친구 아니면 애인이 생기면 제일 빨리 배울 수 있어요.  

한국사람을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서만 애인으로 삼는 게 넘 심하지 않아요?
그사람이 외국사람인데 우리하고 똑같은 맘과 감정을 갖는 사람인데....
요즘 인터넷에서 보면 사람들이 영어나 일본어를 배우기 위해 친구 신청을 많이 합니다. 그렇게 외국어를 배우는 방법 중에 하나일뿐이고 꼭 사람을 이용한다는 생각을 갖으면 안 돼죠.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Loveir от 01 Октября 2007 14:59:17
Nataly, 아름다운 곳에서 살아도 사람이 인간이라서 실수를 분명히 할거야. 쉽게 말하면 사람이 어떤 일을 해도 지겨워지잖아. 계속 나쁜 일만 생기면 사람이 자살까지 생각하고 항상 좋은 일만 있으면 사람이 지겨워서 어떻게든 시수를 하는 법이다. 암튼 나쁜 것도 있어야 좋은 것을 깨다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 ;D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Abrakadabra от 01 Октября 2007 15:00:34
한국어를 빨리 배우고 싶으면 책 보는 것보다 한국 남자-/ 여자 친구 아니면 애인이 생기면 제일 빨리 배울 수 있어요.  

한국사람을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서만 애인으로 삼는 게 넘 심하지 않아요?
그사람이 외국사람인데 우리하고 똑같은 맘과 감정을 갖는 사람인데....
요즘 인터넷에서 보면 사람들이 영어나 일본어를 배우기 위해 친구 신청을 많이 합니다. 그렇게 외국어를 배우는 방법 중에 하나일뿐이고 꼭 사람을 이용한다는 생각을 갖으면 안 돼죠.   
할 말이 없다 ^^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HANDSOME12 от 01 Октября 2007 16:02:11
어떻게 주말 지냈어요, 친구들이 ?
난 서울에 갔다왔어요. 너무 재미었었어요.
그래도 집에 가고 싶어요.
우즈베기스탄이여, 너를 사랑해요.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Abrakadabra от 01 Октября 2007 16:34:55
Nataly, 아름다운 곳에서 살아도 사람이 인간이라서 실수를 분명히 할거야. 쉽게 말하면 사람이 어떤 일이도 지겨워지잖. 계속 나쁜 일이 생기면 사람이 자살까지 생각하고 항상 좋은 일만 있으면 사람이 지겨워서 어떻게든 시수를 하는 법이다. 암튼 나쁜 것도 있어야 좋은 것을 깨다를 수 있다. ;D   
아가씨님 생각할때 나쁜 일이라는 건 뭐죠?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Loveir от 01 Октября 2007 18:27:25
첫번째, 아가씨 말고 loveir,두번째 나쁜 것과 좋은 것을 구별 못 하는 사람이 이 세상에 어디 있겠어요? 흠....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Loveir от 01 Октября 2007 18:28:35
어떻게 주말 지냈어요, 친구들이 ?
난 서울에 갔다왔어요. 너무 재미었었어요.
그래도 집에 가고 싶어요.
우즈베기스탄이여, 너를 사랑해요.
우와~~~좋겠다!!!서울도 가보고...나두 나두 나두 가보고 싶다 ::)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HANDSOME12 от 01 Октября 2007 18:46:53
지금은 대전에서 있지만 Loveir의 집에 있는 것을 завидовать 한다.
나는 наоборот 집에 가고 싶은데 외아들이라서 어머니가 많이 울어요.   :'(
завидовать이나 наоборот란 한굴말로 어떤지 번역해 도와 주세요.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kpectsam от 01 Октября 2007 22:08:26
안녕하세요,.

부럽다- zavidovat
오히려 - naoborot...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Наталичка от 02 Октября 2007 12:12:25
우림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
곧 우림에 떠나갈테니까 마음이 아파요 :'(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Abrakadabra от 02 Октября 2007 12:44:35
첫번째, 아가씨 말고 loveir,두번째 나쁜 것과 좋은 것을 구별 못 하는 사람이 이 세상에 어디 있겠어요? 흠....

첫번째 , loveir이라구 알았어요. 두번째 내가 좋은 것과 나쁜 걸 구별 못 하는 사람이 아니구 개인적인 생각을 물어본고요.
두사람이 똑같은 걸 보고 다르게 생각할 수 있는 건 사실이죠.
내가 좋다고 생각하는 걸 loveir는 안 좋게 볼수 있고 다 나름이죠.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JJ в Разливе! от 02 Октября 2007 15:16:15
http://polusharie.com/index.php/topic,1819.0.html ^^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kpectsam от 02 Октября 2007 15:36:26
http://polusharie.com/index.php/topic,1819.0.html ^^

그거 이미 닫은 토픽인데...
얼핏 봐서 린크를 추가하는 것이 이 포펌에서 바람직한 태도가 아닙니다 :)
아님, 이 토픽에서 글을 남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리려고 남겨주신 겁니까?
일이 잘 됩니까? 혹시 귀국하실 생각이 없나요?
있으면 연락하세요 ;)
수고하세요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JJ в Разливе! от 02 Октября 2007 15:50:34
상기 링크를 올린 이유는 이와 같은 토픽이 있었다는 걸 보여줄려구요.
kpectsam님도 포럼 규칙을 잘 알고 있지만 여기 가폐지기로 봉사하시는 ATK9님께서는 반대말씀이 없는 것이잖아요.
kpectsam님 요즘 논문 쓰랴 수습하랴 바빠 죽겠죠 ^^
저는요... 다른 회사에 입사해가지구 지금 알마티 와 있구요.
글고 귀국 말이야... 제 고향은 우즈베키스탄인데 국적과 민족은 카자흐스탄이라서요... 귀국 말고 잠깐 휴가 갔다올 수 있거든요.

논문 잘 써 나가요?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kpectsam от 02 Октября 2007 16:20:07
상기 링크를 올린 이유는 이와 같은 토픽이 있었다는 걸 보여줄려구요.
kpectsam님도 포럼 규칙을 잘 알고 있지만 여기 가폐지기로 봉사하시는 ATK9님께서는 반대말씀이 없는 것이잖아요.
kpectsam님 요즘 논문 쓰랴 수습하랴 바빠 죽겠죠 ^^
저는요... 다른 회사에 입사해가지구 지금 알마티 와 있구요.
글고 귀국 말이야... 제 고향은 우즈베키스탄인데 국적과 민족은 카자흐스탄이라서요... 귀국 말고 잠깐 휴가 갔다올 수 있거든요.

논문 잘 써 나가요?

아직은 시작도 안 했는데... 우린 나라 위해서 열심히 일하는 학생들이라서요
수도 이외로 학생들이 요즘 뭘로 바쁜지 새삼스럽게 말할 필요가 없는 걸로 봐요
그리고 아시다시피 다른 프러젝트가 하나 있기 때문에 그거 완성하고 쓰려고요
그것을 논문과 연결시켜 쓸려고... 어려움이 생기면 우리 선배님께 문의하겠습니다

회사 바꿨다고요? 왭니까? 돈 더 많이 주나 봐요. 일은 일이고 교육은요? 계속할 생각이 없나요?
;)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Loveir от 02 Октября 2007 16:25:01
첫번째, 아가씨 말고 loveir,두번째 나쁜 것과 좋은 것을 구별 못 하는 사람이 이 세상에 어디 있겠어요? 흠....

첫번째 , loveir이라구 알았어요. 두번째 내가 좋은 것과 나쁜 걸 구별 못 하는 사람이 아니구 개인적인 생각을 물어본고요.
두사람이 똑같은 걸 보고 다르게 생각할 수 있는 건 사실이죠.
내가 좋다고 생각하는 걸 loveir는 안 좋게 볼수 있고 다 나름이죠.
 
당근이죠..자~~~~그럼 해보죠,뭐...
나쁜 것: 사랑하는 사람이 배신한 것.
좋은 것: 사랑하는 사람이 배려하는 것
나쁜 것: 사람이 다른 사람을 죽이는 것
좋은 것: 사람이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
계속 해볼까요? 설마 ,Abrakadabra님이 따르게 생각하는건가요?   :)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Loveir от 02 Октября 2007 16:27:07
상기 링크를 올린 이유는 이와 같은 토픽이 있었다는 걸 보여줄려구요.
kpectsam님도 포럼 규칙을 잘 알고 있지만 여기 가폐지기로 봉사하시는 ATK9님께서는 반대말씀이 없는 것이잖아요.
kpectsam님 요즘 논문 쓰랴 수습하랴 바빠 죽겠죠 ^^
저는요... 다른 회사에 입사해가지구 지금 알마티 와 있구요.
글고 귀국 말이야... 제 고향은 우즈베키스탄인데 국적과 민족은 카자흐스탄이라서요... 귀국 말고 잠깐 휴가 갔다올 수 있거든요.

논문 잘 써 나가요?

아직은 시작도 안 했는데... 우린 나라 위해서 열심히 일하는 학생들이라서요
수도 이외로 학생들이 요즘 뭘로 바쁜지 새삼스럽게 말할 필요가 없는 걸로 봐요
그리고 아시다시피 다른 프러젝트가 하나 있기 때문에 그거 완성하고 쓰려고요
그것을 논문과 연결시켜 쓸려고... 어려움이 생기면 우리 선배님께 문의하겠습니다

회사 바꿨다고요? 왭니까? 돈 더 많이 주나 봐요. 일은 일이고 교육은요? 계속할 생각이 없나요?
;)
누구신지 물어봐도 됩니까? JJ님만 알고 있는 것 같은데요.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kpectsam от 02 Октября 2007 16:47:53
상기 링크를 올린 이유는 이와 같은 토픽이 있었다는 걸 보여줄려구요.
kpectsam님도 포럼 규칙을 잘 알고 있지만 여기 가폐지기로 봉사하시는 ATK9님께서는 반대말씀이 없는 것이잖아요.
kpectsam님 요즘 논문 쓰랴 수습하랴 바빠 죽겠죠 ^^
저는요... 다른 회사에 입사해가지구 지금 알마티 와 있구요.
글고 귀국 말이야... 제 고향은 우즈베키스탄인데 국적과 민족은 카자흐스탄이라서요... 귀국 말고 잠깐 휴가 갔다올 수 있거든요.

논문 잘 써 나가요?

아직은 시작도 안 했는데... 우린 나라 위해서 열심히 일하는 학생들이라서요
수도 이외로 학생들이 요즘 뭘로 바쁜지 새삼스럽게 말할 필요가 없는 걸로 봐요
그리고 아시다시피 다른 프러젝트가 하나 있기 때문에 그거 완성하고 쓰려고요
그것을 논문과 연결시켜 쓸려고... 어려움이 생기면 우리 선배님께 문의하겠습니다

회사 바꿨다고요? 왭니까? 돈 더 많이 주나 봐요. 일은 일이고 교육은요? 계속할 생각이 없나요?
;)
누구신지 물어봐도 됩니까? JJ님만 알고 있는 것 같은데요.

 뭐라고 대답해야 하는데요?
여기 글을 남긴 사람들이 한명도 소개 안 한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마찬가지로 익명으로 글을 남겼죠.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이며 배운지 딱 3년 됐지만 아직 멀었습니다.
사는 곳은 우즈베키스탄, 올해로 2750년째를 기념하는 사마르칸트입니다.
반갑습니다 :)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JJ в Разливе! от 02 Октября 2007 17:05:29
오신 것을 환영합네다.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Abrakadabra от 02 Октября 2007 18:19:45
첫번째, 아가씨 말고 loveir,두번째 나쁜 것과 좋은 것을 구별 못 하는 사람이 이 세상에 어디 있겠어요? 흠....

첫번째 , loveir이라구 알았어요. 두번째 내가 좋은 것과 나쁜 걸 구별 못 하는 사람이 아니구 개인적인 생각을 물어본고요.
두사람이 똑같은 걸 보고 다르게 생각할 수 있는 건 사실이죠.
내가 좋다고 생각하는 걸 loveir는 안 좋게 볼수 있고 다 나름이죠.
 
당근이죠..자~~~~그럼 해보죠,뭐...
나쁜 것: 사랑하는 사람이 배신한 것.
좋은 것: 사랑하는 사람이 배려하는 것
나쁜 것: 사람이 다른 사람을 죽이는 것
좋은 것: 사람이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
계속 해볼까요? 설마 ,Abrakadabra님이 따르게 생각하는건가요?   :)

ㅋㅋ 그건 다 당연한 건 아닙니까?
모든 걸 동의함.
계속 해줘요))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Loveir от 02 Октября 2007 20:01:46
ㅋㅋ 그건 다 당연한 건 아닙니까?
모든 걸 동의함.
계속 해줘요))







[/quote]

Abrakadabra님의 의경도 들어봐야죠. ;D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Abrakadabra от 02 Октября 2007 23:36:50
내 개인 생각은 - 세상에서 좋고 나쁜 것 없다. 단지 그걸 사람들이 만든 것 뿐이에요.
상황에 따라 느끼는 걸 가지고 사람들이 좋고 나쁘고 생각해요.
사랑하는 것 항상 좋은 것이 아니고 배신하는 것 항상 나쁜 것 아니거든요.
사랑은 기쁨도 주고 상처도 주는 거죠.
배신하는 것은 배신당한 사람한테 나쁜 것이고 그렇게 느껴지니.
무슨 이유 때메  사랑하는 사람을 배신을 당하게 만든 사람은 그당시에 좋다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똑같은 상황인데도 두 사람이 틀리게 받아드려요.
우리가 나쁜 것을 좋게 받아드리면 그게 좋은 일로 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다 우리한테 달려 있어요.
좋게 받아드리면 좋은 일이 되고 나쁘게 받아드리면 나쁜 일이 돼요.
내 개인 생각일뿐이에요. 틀릴 수도 있어요.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Loveir от 03 Октября 2007 01:48:46
참 잘 했어요!!! :)
당신의 의경이 아주 정확한 것 같아요. 하지만 사람이 하든 안 하든 나쁜 것 있으니까 그 사실만으로도 나쁜 것이죠.
자....그럼 질문 더 하나 있어요. 사랑이 뭐에요? 사랑이 있긴 있나요?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Abrakadabra от 03 Октября 2007 02:35:24
참 잘 했어요!!! :)
당신의 의경이 아주 정확한 것 같아요. 하지만 사람이 하든 안 하든 나쁜 것 있으니까 그 사실만으로도 나쁜 것이죠.
자....그럼 질문 더 하나 있어요. 사랑이 뭐에요? 사랑이 있긴 있나요?

흠 참 힘든 칠문인데 내 개인 생각만 할께요.
사랑은 있어요. 근데 오느 날 하늘에서 떨어진 것처럼 우리맘속에 생긴 감정이 아니거든요.
살면서 우리가 사랑을 조금씩 배우는거에요. 근데 완전히 배울 순 없다.
사랑은 "주는 것"입니다.
받지 않고 먼저 있는 걸 주고 싶은 그 감정이 바로 사랑이라구.
받으려고만 하는 건 욕심이고 사랑은.... 그게 아니거든요.
이상^^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Loveir от 03 Октября 2007 10:35:20
말을 아주 잘 했어요!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Наталичка от 03 Октября 2007 14:22:19
사람이 세상에서 사는 목적은 뭔데요?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Abrakadabra от 03 Октября 2007 14:58:18
사람이 세상에서 사는 목적은 뭔데요?

차, 상담소를 차리겠습니다.
이제 부터 계속 칠문을 받겠습니다. ㅋㅋ

"사람이 세상에서 사는 목적은 뭔데요?"

사람마다 목적이 틀리는 건 당연하죠.
어떤 사람이 자기 자식을 위해서 사는 것이고 어떤 사람은 자기 사업, 명성, 돈 등 등...
각 사람이 직접 선택을 하는 거에요. 내가 뭘 위해서 살건가? 나름이죠.
근데 그 결정은 무척 중요하거든요.
세운 목적에 따라 우리 삶이 바꾸어지니까.
좋은 선택과 결정을 하길 바래요. ㅋㅋ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Наталичка от 03 Октября 2007 15:11:31
고마워요.. 오빠. 이제 내가 사는 목적에 대해서 다시 처리해보겠습니다.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JJ в Разливе! от 03 Октября 2007 15:28:11
자... 글로 표현된 여러분의 의견/생각을 읽어보니 참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본인의 생각으로 일차적이로 사람이란 사회적인 동물의 전제로 사회와 떨어져 존재 가능한 자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니까 행위에도 한계가 있다고 말하고자 합니다. 항상 자기만을 생각하면서 행동하는 자가 일행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환절기에 나뭇닢들이 전부 다 떨어지고 딱 하나만 남게 된다면 돌절기에는 얼어 죽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그런 땅위에 떨어진 나뭇잎들도 죽은 거 아닙니까"라고 물어볼 수 있긴 하지만 제때 떨어진 낙엽이 비료가 되어 나무에게 자기의 목숨을 바친단 것입니다.

——————
작설하고 우리에게 상담을 해주시는 Abrakadabra님께 여쭤보고 싶은 게 몇가지 있습니다. 다만 Abrakadabra님 뿐만 아니라 참가자 여러분의 의견도 중요하므로써 환영합니다.

- 러시아 속담이 있는데 "С глаз долой - из сердца вон"이란 건... 정말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이 멀리 떨어져 몇(십)년 동안 열렬한 사랑을 유지해나갈 수 있는가?

- 이 세상에서 용서 못 줄 일이 있는가? 아니면 항상 용서해줘야 하는  건가?

JJ올림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Loveir от 03 Октября 2007 16:29:23
JJ님의 "러시아 속담이 있는데 "S glaz doloj - iz serdca von"이란 건... 정말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이 멀리 떨어져 몇(십)년 동안 열렬한 사랑을 유지해나갈 수 있는가?"
제 생각에는 사랑이 갑자기 생기지 못 하는 것 처럼 갑자기 사라질 수도 없습니다. 사랑이 꽃과 같다고 생각해요. 꽃에게 물 안 주면 죽어버리는 것처럼 사랑도 <물> 안 주면 식어버리고 사라진다. <물>이라 하면 배려, 인내심, 이해심, 애교 기타 등 등... 사랑하는 사람이 멀리 떠난다고 하면 사랑도 따라서 떠난다는 게 아니지만 추억만으로 사랑을 유지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사랑하는 사람이 멀리 있으면 당연히 연락 주기도 하겠지만 그거는 충분하지 않은다는 말이에요. 인간이 그러잖아요. 항상 뭔가가 부족해요. 처음에 전화 한 통, 편지 하나, 셀 수 없이 많은 추엌으로 살고 있지만 시간 가면 갈수록 더 많은 걸 바라기 시작하는 법이에요. 나도 해봤으니 알죠... :-\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JJ в Разливе! от 03 Октября 2007 16:37:59
Loveir님이 위에 올리신 글을 축약해볼께요

"멀리 있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맞죠?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Abrakadabra от 03 Октября 2007 16:56:06
자... 글로 표현된 여러분의 의견/생각을 읽어보니 참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본인의 생각으로 일차적이로 사람이란 사회적인 동물의 전제로 사회와 떨어져 존재 가능한 자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니까 행위에도 한계가 있다고 말하고자 합니다. 항상 자기만을 생각하면서 행동하는 자가 일행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환절기에 나뭇닢들이 전부 다 떨어지고 딱 하나만 남게 된다면 돌절기에는 얼어 죽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그런 땅위에 떨어진 나뭇잎들도 죽은 거 아닙니까"라고 물어볼 수 있긴 하지만 제때 떨어진 낙엽이 비료가 되어 나무에게 자기의 목숨을 바친단 것입니다.

——————
작설하고 우리에게 상담을 해주시는 Abrakadabra님께 여쭤보고 싶은 게 몇가지 있습니다. 다만 Abrakadabra님 뿐만 아니라 참가자 여러분의 의견도 중요하므로써 환영합니다.

- 러시아 속담이 있는데 "С глаз долой - из сердца вон"이란 건... 정말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이 멀리 떨어져 몇(십)년 동안 열렬한 사랑을 유지해나갈 수 있는가?

- 이 세상에서 용서 못 줄 일이 있는가? 아니면 항상 용서해줘야 하는  건가?

JJ올림

나는 할 수 있는 건 내 생각을 알려주는 것뿐이에요.
"С глаз долой - из сердца вон"라고 하는 속담에 동의할 수 없어요. 진짜 사랑은 내 생각엔 주는 것이라 받을려고 노력하지 않는다. 멀리 떨어져 있더라도 사랑을 지키려고 노력을 하면  감정이 사라지지 않고 살아있고 지키지 못 하면 잃어버리는 것이고요.
모든 이한테 맞는 답이 없어요.
그거는 우리의 선택입니다. 그리고 현재 시대엔 멀리 있어도 인터넷, 전화, 휴대폰 문자, 등 등로 자기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이 생겼어요. 자기한테 귀하고 소중하 사람을 잃어버리면 안 된다는 맘만 먹으면 잘 될듯 합니다.
용서에 대해서는 뭐라고 할까? 내 경험에 의하면 우리가 항상 용서를 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어요.
왜냐면 우리가 어떤 사람을 용서치 못 하면 우리만 맘 아프고 받은 상처가 치료가 안 되거든요. 그사람은 아무렇지도 않아요.
따라서 용서해 주는 것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고 용서 못 하는 건 우리를 괴롭히기만 해요.
용서를 하면 손해 볼 일이 없어요. 그런데 그걸 배워야 돼요.바로 되는 게 아니거든요.
실은 참 힘들죠.  근데 배울만해요. 그래야 행복이라는 걸 느끼게 된단 말입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용서하려고 노력을 하시고 해보세요.
평화가 올거에요. ^^ ^^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JJ в Разливе! от 03 Октября 2007 17:13:12
Abrakadabra님은 존대말과 반말 섞어 쓰는 걸 보면 한국어를 참잘 하는 거란 말이지?

Abrakadabra님은 남자로서 만약 애인은 바람피구 다른 남자랑 동침해가지고 섹스관계를 가진다하면요... 용서해줄 수 있겠어요???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Abrakadabra от 03 Октября 2007 17:38:12
Abrakadabra님은 존대말과 반말 섞어 쓰는 걸 보면 한국어를 참잘 하는 거란 말이지?

Abrakadabra님은 남자로서 만약 애인은 바람피구 다른 남자랑 동침해가지고 섹스관계를 가진다하면요... 용서해줄 수 있겠어요???

나는 한국말을 참 잘 하는 것 아니고요. 존대말하고 반말 섞는 것 아니고 그렇게 쓰는 스타일입니다. JJ마음에 안 들면 꼭 고칠께요 ^^


애인이 그런 짓을 하면 사로 관계가 결혼까지 안 이어지고 헤어지게 되어서 다행이죠.
그런 사람을 용서를 안 해 주면 누가 고생을 하게 돼요? 나만 고생하고 그 사람은 아니라는 말이에요.
용서를 해주는 건 용서해서 다시 받아주는 것이 아니고 그사람에 대한 안 좋은 감정, 어떤 땐 복수를 하고 싶은 마음 안 좋은 모든 것 버리고 백지에서 다시 출발하라는 거에요. 다시 받아주는 건 넘 바보스론 짓이라고 나 개인적으로 생각하거든요.
"용서" 하고 용서를 하고 나서 행동하는 것 틀려요.
내가 강조하는 것은 용서를 하세요. 하고 나서는 맘대로 하세요. 상처를 받고 싶으면 그사람하고 계속 지내시고 안 그러면 헤어지는 게 좋아요.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JJ в Разливе! от 03 Октября 2007 20:25:34
맘이 아퍼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Loveir от 04 Октября 2007 10:09:05
Abrakadabra님이 언제나 처럼 말을 잘 하셨어요!
근데 중요한 것 말대로 할 수 없을 수도 있어요. 머리속에 "그 사람을 보내야 하는데, 보내야 하는데"라는 생각만 있고 마음속에 꼭 그 사람을 붙잡고 있는거에요. 마음과 머리가 따른다는 말도 있잖아요.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Loveir от 04 Октября 2007 10:13:20
맘이 아퍼
왜요? 왜 맘이 아파요?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JJ в Разливе! от 04 Октября 2007 11:27:35
나 요새 할 일 많어.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Abrakadabra от 04 Октября 2007 12:05:51
나 요새 할 일 많어.

반말 참 잘 하시네...^^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Abrakadabra от 04 Октября 2007 12:58:30
Abrakadabra님이 언제나 처럼 말을 잘 하셨어요!
근데 중요한 것 말대로 할 수 없을 수도 있어요. 머리속에 "그 사람을 보내야 하는데, 보내야 하는데"라는 생각만 있고 마음속에 꼭 그 사람을 붙잡고 있는거에요. 마음과 머리가 따른다는 말도 있잖아요.


사람이라는 건 그렇죠.
어쩔 수 없어요.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JJ в Разливе! от 04 Октября 2007 14:47:03
나 요새 할 일 많어.

반말 참 잘 하시네...^^
맘에 없는 말이 아니라고 믿어도 되?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Наталичка от 04 Октября 2007 14:53:37
오빠. 한국 사람하고 결혼하면 나중에 고생 많이 받아요?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Abrakadabra от 04 Октября 2007 15:54:07
나 요새 할 일 많어.

반말 참 잘 하시네...^^
맘에 없는 말이 아니라고 믿어도 되?

야자 타임으로 하지 뭐^^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Loveir от 04 Октября 2007 16:15:08
오빠. 한국 사람하고 결혼하면 나중에 고생 많이 받아요?
내가 오빠 아니지만 ;D, 그래도 말을 해볼께~
내 생각에는 일단 자기 자신한테 물어봐야 돼. "전말 아무리 사랑해도 관습, 교육, 사고방식  기타 등 등 틀려도 그 사람과 있고 싶다/아니면 자신 없다"
사랑한다면 이해해주고 인정할 수 있어요. 우리 아무리 한국말을 잘 해도 아무리 한국사람과 비슷해도 어차피 우리 한국 사람 아냐.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Abrakadabra от 04 Октября 2007 16:51:39
오빠. 한국 사람하고 결혼하면 나중에 고생 많이 받아요?

오빠라고 불러서 기분이 좋다. ^^
한국사람하고 결혼을 하면 고생 많지. 근데 그게 중요한 건 아니라 고생하면서도 행복할지 아닌지 그거지.
진짜 사랑하고 결호할 맘이 있고 모든 걸 다 참아주고 이해해주고 자기는 아무것도 안 받아도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해. 근데 워낙 사고방식이 틀려서 국체결혼이 오래 안 가는 걸 알지?
특히 한국사람들이 유교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길래 더 심하다는 말이야. 현재 좀 바뀌어 있더라도 아직도 남아있거든.
아무리 한국사람하고 모든 것 다 어울린다고 해도 연애시간과 실제 한국 들어가서 부부 생활이 틀려.
그래서 고생 많을거야.
근데 진짜 사랑에 빠진다면 진짜 그사람 없으면 못 산다면  다 참아줄 수도 있을거야. 근데 엄청 힘들거야. 그런 희생을 할 준비가 되면 해도 돼.
참조: 한국사람하고 결혼을 해서 한국에 사는 아는 친구들이 몇 명 있거든.
딱 한명만 잘 살고 있대, 나모지 이혼했음.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kpectsam от 04 Октября 2007 17:44:46
오빠. 한국 사람하고 결혼하면 나중에 고생 많이 받아요?

오빠라고 불러서 기분이 좋다. ^^
한국사람하고 결혼을 하면 고생 많지. 근데 그게 중요한 건 아니라 고생하면서도 행복할지 아닌지 그거지.
진짜 사랑하고 결호할 맘이 있고 모든 걸 다 참아주고 이해해주고 자기는 아무것도 안 받아도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해. 근데 워낙 사고방식이 틀려서 국체결혼이 오래 안 가는 걸 알지?
특히 한국사람들이 유교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길래 더 심하다는 말이야. 현재 좀 바뀌어 있더라도 아직도 남아있거든.
아무리 한국사람하고 모든 것 다 어울린다고 해도 연애시간과 실제 한국 들어가서 부부 생활이 틀려.
그래서 고생 많을거야.
근데 진짜 사랑에 빠진다면 진짜 그사람 없으면 못 산다면  다 참아줄 수도 있을거야. 근데 엄청 힘들거야. 그런 희생을 할 준비가 되면 해도 돼.
참조: 한국사람하고 결혼을 해서 한국에 사는 아는 친구들이 몇 명 있거든.
딱 한명만 잘 살고 있대, 나모지 이혼했음.

그게 사람에 달려 있죠.
사랑이라야 일반 부부가 있는 문제 이상 문제들이 많이 없을 거예요.서로의 문화적인 차이점을 포용력 있게
인정하며 양보하면 돼요. 한편에 알다시피 어떤 사람들이 국적 받을려고, "풍부하고 행복한" 생활을 하려고 국제(선진국)  결혼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와  같은 경우엔 이혼이 많죠. 그래서 문제는  엄격한 유교사회뿐만 아니라 결혼 목적이는데 있어요.
그저 "좋은" 생활을 누리고 싶으며 한국 사회의 본질을 파악하는 시도도 없이 "가서 적응하지 뭐"라고 생각하면서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수 있겠나요?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Abrakadabra от 04 Октября 2007 18:22:28
오빠. 한국 사람하고 결혼하면 나중에 고생 많이 받아요?

오빠라고 불러서 기분이 좋다. ^^
한국사람하고 결혼을 하면 고생 많지. 근데 그게 중요한 건 아니라 고생하면서도 행복할지 아닌지 그거지.
진짜 사랑하고 결호할 맘이 있고 모든 걸 다 참아주고 이해해주고 자기는 아무것도 안 받아도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해. 근데 워낙 사고방식이 틀려서 국체결혼이 오래 안 가는 걸 알지?
특히 한국사람들이 유교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길래 더 심하다는 말이야. 현재 좀 바뀌어 있더라도 아직도 남아있거든.
아무리 한국사람하고 모든 것 다 어울린다고 해도 연애시간과 실제 한국 들어가서 부부 생활이 틀려.
그래서 고생 많을거야.
근데 진짜 사랑에 빠진다면 진짜 그사람 없으면 못 산다면  다 참아줄 수도 있을거야. 근데 엄청 힘들거야. 그런 희생을 할 준비가 되면 해도 돼.
참조: 한국사람하고 결혼을 해서 한국에 사는 아는 친구들이 몇 명 있거든.
딱 한명만 잘 살고 있대, 나모지 이혼했음.

그게 사람에 달려 있죠.
사랑이라야 일반 부부가 있는 문제 이상 문제들이 많이 없을 거예요.서로의 문화적인 차이점을 포용력 있게
인정하며 양보하면 돼요. 한편에 알다시피 어떤 사람들이 국적 받을려고, "풍부하고 행복한" 생활을 하려고 국제(선진국)  결혼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와  같은 경우엔 이혼이 많죠. 그래서 문제는  엄격한 유교사회뿐만 아니라 결혼 목적이는데 있어요.
그저 "좋은" 생활을 누리고 싶으며 한국 사회의 본질을 파악하는 시도도 없이 "가서 적응하지 뭐"라고 생각하면서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수 있겠나요?
 


그럴 땐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수가 없어요 ^^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Loveir от 04 Октября 2007 19:15:16
복잡하다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Abrakadabra от 04 Октября 2007 19:18:31
복잡하다

뭐가 복잡해요? ㅋㅋ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kpectsam от 04 Октября 2007 22:32:57
복잡하다

뭐가 복잡해요? ㅋㅋ


Loveir님이 결혼할 생각이 있나 봐요... 한국남자랑...결혼 할까 말까 고민 중 아니예요,혹시?
그러니까 복잡하다고 그래요...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Loveir от 05 Октября 2007 09:58:04
복잡하다

뭐가 복잡해요? ㅋㅋ


Loveir님이 결혼할 생각이 있나 봐요... 한국남자랑...결혼 할까 말까 고민 중 아니예요,혹시?
그러니까 복잡하다고 그래요...

아뇨. 결혼할 생각 아예 없어요. 한국 사람이든 고려사람이든...아직 멀었어요.  ;D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kpectsam от 05 Октября 2007 16:20:16
복잡하다

뭐가 복잡해요? ㅋㅋ


Loveir님이 결혼할 생각이 있나 봐요... 한국남자랑...결혼 할까 말까 고민 중 아니예요,혹시?
그러니까 복잡하다고 그래요...

아뇨. 결혼할 생각 아예 없어요. 한국 사람이든 고려사람이든...아직 멀었어요.  ;D

그럼 관심이 왜 이렇게 많아요? ;)
먼 미래의 계획을 열심히 세우는 거예요? :p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Abrakadabra от 05 Октября 2007 16:34:57
복잡하다

뭐가 복잡해요? ㅋㅋ


Loveir님이 결혼할 생각이 있나 봐요... 한국남자랑...결혼 할까 말까 고민 중 아니예요,혹시?
그러니까 복잡하다고 그래요...

아뇨. 결혼할 생각 아예 없어요. 한국 사람이든 고려사람이든...아직 멀었어요.  ;D

그럼 관심이 왜 이렇게 많아요? ;)
먼 미래의 계획을 열심히 세우는 거예요? :p

원래 국제결혼에 대한 칠문을 Наталичка가 한건데... ^^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JJ в Разливе! от 05 Октября 2007 19:33:29
복잡하다

뭐가 복잡해요? ㅋㅋ


Loveir님이 결혼할 생각이 있나 봐요... 한국남자랑...결혼 할까 말까 고민 중 아니예요,혹시?
그러니까 복잡하다고 그래요...

아뇨. 결혼할 생각 아예 없어요. 한국 사람이든 고려사람이든...아직 멀었어요.  ;D
마오제는 어떠니?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Наталичка от 05 Октября 2007 19:53:54
아이구 우리 오빠가 눈이 참 깊어하시군요.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Loveir от 05 Октября 2007 20:06:15
아이구 우리 오빠가 눈이 참 깊어하시군요.
[/quote
그러게....제가 국체 결혼에 대한 질문을 안 했어요. ;D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HANDSOME12 от 06 Октября 2007 14:08:36
 :)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HANDSOME12 от 06 Октября 2007 14:23:18
야! 친구들, 너무 많이 썼군! 이제 모든 걸 translate하고 일거야만은...
아직 한국어는 못해
이 chat을 보면 볼수록 더 재미있어지고 있는데...
살려 주세요.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Наталичка от 07 Октября 2007 11:07:03
HANDSOME12. ㅋㅋㅋ 아까 이야기했는데 말이 빨리 늘어질 수 있도록 한국 친구들 구해보세요. 공부도 해야되고 실습도 중요하잖아요. 우리도 다 그래요. 아 참 한국 노래도 듣고 재미있는 영화를 많이 보면 그것도 도움이 되요. 수고하세요.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HANDSOME12 от 07 Октября 2007 19:07:41
나탈리치까 선생님, 좋은 recommendation을 주셔서 감사를...
나는 의사라서 한국말로 여러가지 말을 많이 듣고 있어도 모든 것을 아직도 못들어요.
그러면서도 잘 듣도록 노력하지뭐...
요새 내가 있는 문제는 모두다 나하고 영어로만 얘기하거나 한국어로도 해도 의과의 terminology단어를 많이 사용 해서 말하니까 아주 힘든 거예요.
내가 잘 이해할수 있는 종도로 아무도 말하지 않는데요.
그래서 집에 더 빨리 가고 싶어요.
이것은 러시야말은 듣고 싶다는 만제야!!! 향수를 느낌이야!!!  :'(

ㅂ.ㅅ. 한국어로 쓸때는 잘못을 많이 하면 고쳐 주세요.  :)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Loveir от 09 Октября 2007 10:13:17
HANDSOME12님, 한국말 배운지 얼마나 되었다고 했죠?
잘 하구만!!! :)
그럼 한국에 혼자에요?
고향이 타슈켄트라고 했나요?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HANDSOME12 от 09 Октября 2007 20:59:28
한국어 잘한다구요?! 로브일이 어째서요? 그렇지만은 고마워요.
로브일은요? 지금은 어디서 사세요? 나처럼 한국에서는요?
쓸때는 잘못을 하면 고쳐주시길 바라요.
한국에 혼자서는 아니고  로브일이 아는 사람이 있잖아요 즉 "화가 많이 나는 아저시" 도 대전에는 사시는군요.
사시른 아주 좋은 분이죠. 기억을 아직은  못해요?  ;)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Loveir от 10 Октября 2007 10:26:21
한국어 잘한다구요?! 로브일이 어째서요? 그렇지만은 고마워요.
로브일은요? 지금은 어디서 사세요? 나처럼 한국에서는요?
쓸때는 잘못을 하면 고쳐주시길 바라요.
한국에 혼자서는 아니고  로브일이 아는 사람이 있잖아요 즉 "화가 많이 나는 아저시" 도 대전에는 사시는군요.
사시른 아주 좋은 분이죠. 기억을 아직은  못해요?  ;)
<사실은 아주 좋은 분이죠> :)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Loveir от 10 Октября 2007 10:27:33
난 알마트에 살아요. 나탈리취카랑 같이 일하고요. ;D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jem001 от 10 Октября 2007 10:58:39
안녕하세용 여러분~
모두다 한국말을 잘 하시길래 한국분인  줄 알았구만....^^
근데 현재 한국어를 배우시는 분들께 관심이 많은 테마인데
그 반면에 직장 다니는 분들께서는 좀 지겹지 않을까요?
하루 종일 한국말 쓰기 때문에 집에 와서 좀 우리 원어인 러시아어를
듣고 싶을 정도로 지겨워요....ㅠㅠ 저만 그런가요?
저희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JJ в Разливе! от 10 Октября 2007 11:05:49
님의 개인적 의견이지만 합리가 있구먼...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HANDSOME12 от 10 Октября 2007 11:47:02
난 알마트에 살아요. 나탈리취카랑 같이 일하고요. ;D
원래는 알마탕의 분이세요?
아니면은 어느 도시의 부니시죠?
나탈리취카가 원래 우즈베기스탄의 사람이었는지 벌써 알았고 러브일은요?
둘이 다 건강 하시길...   :)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HANDSOME12 от 10 Октября 2007 11:53:00
한국어 잘한다구요?! 로브일이 어째서요? 그렇지만은 고마워요.
로브일은요? 지금은 어디서 사세요? 나처럼 한국에서는요?
쓸때는 잘못을 하면 고쳐주시길 바라요.
한국에 혼자서는 아니고  로브일이 아는 사람이 있잖아요 즉 "화가 많이 나는 아저시" 도 대전에는 사시는군요.
사시른 아주 좋은 분이죠. 기억을 아직은  못해요?  ;)
<사실은 아주 좋은 분이죠> :)
사슬은 좋은 분이신데 우리 모두한테는 도움이 많이 있었던 분이시라고도 할수가 있죠.  :)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HANDSOME12 от 11 Октября 2007 14:18:57
내일 서울에 간다.
어떤 대학병원에요.
여러분, 내시경이  뭔지 아세요?
그거 배우는 거야.
아무도 아프지 않아요?
건강 하시라구요...
안녕이 계십시요.   :)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Loveir от 12 Октября 2007 10:52:18
안녕하세용 여러분~
모두다 한국말을 잘 하시길래 한국분인  줄 알았구만....^^
근데 현재 한국어를 배우시는 분들께 관심이 많은 테마인데
그 반면에 직장 다니는 분들께서는 좀 지겹지 않을까요?
하루 종일 한국말 쓰기 때문에 집에 와서 좀 우리 원어인 러시아어를
듣고 싶을 정도로 지겨워요....ㅠㅠ 저만 그런가요?
저희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
지겨워하는 사람이 일로 안 들어와요. 여기서 한국말로 해보고 싶은 사람만 가입하거든요. 그러니까 당신의 의견이 좀 어색하긴 어색해요.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Loveir от 16 Октября 2007 15:13:19
한국말로 채팅하고 싶은 사람이 별로 없나 봐요 :-\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jem001 от 16 Октября 2007 15:31:09
내 말은 바로 그 말이였어요~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JJ в Разливе! от 16 Октября 2007 16:19:43
ㅋㅋㅋㅋㅋ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Loveir от 16 Октября 2007 18:06:55
내 말은 바로 그 말이였어요~

마음에 안 들어요 >:(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jem001 от 17 Октября 2007 09:08:08
내 말은 바로 그 말이였어요~

마음에 안 들어요 >:(

LOVIER님 성질 납니까?  맘에 안 든 사람들 여기 안 들어온다는 말 누가 했지 ? 흠...
좀 더 기다려 보지....
누가 들어오겠죠 ....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Loveir от 17 Октября 2007 11:47:48
똑바로 해석 좀 하지 ;D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kenari от 27 Апреля 2008 21:17:56
안녕 하세요~~
한국어로 챝잉하자는 테마를 보니 정말 놀랐어요
난 중국, 상해시에서 살고 일하고 있어요
한국어를 오래 동안 사용하지 않아서 거의 다 잊었어요
여기 중국에서 한국사람을 한 분도 안만났거든요  :(
여러분중에 어떤 분이 상해에 계시면 나 한테 연락해 주세요 ^^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vanyechika от 08 Июля 2009 14:39:45
저는 한국사람입니다.  :o
지금 현재 모스크바에서 정치학을 공부하고 있고요...
친구의 권유로 이 사이트를 방문해 봤는데 의외로 한국어를 공부하시는 분들이 꽤 계시군요
가끔 들러보겠습니다.
그런데 이 메뉴방으로 들어오기 어려울 것 같은데 저를 친구로 등록해 주실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빠빠잉~~~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alia77 от 11 Января 2010 10:19:59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알리야입니다.저두 한국 말 연습하고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NEO от 28 Июля 2011 19:46:50
채팅방에 정전이군요...   ::)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NEO от 01 Августа 2011 00:38:53
어제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순위 9위가 "또 비오네"였다네요.   :(
며칠 전에는 "하늘이 뚫렸나"가 4위였대요.

어제 얀덱스에서 Trados 검색하다가 "공구(공동구매)"를 러시아어로 뭐라고 하는지 알았어요.  ::)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JJ в Разливе! от 01 Августа 2011 10:40:06
NEO님

한국은 장마가 장난이 아니라고 들었는데요.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NEO от 01 Августа 2011 12:35:47
NEO님

한국은 장마가 장난이 아니라고 들었는데요.

백 년만에 이런 장마는 처음이라고들 하더라구요.
벌써 한 달이 넘게 장마가 계속되는 거니까요. 저도 이런 건 처음 봐요.
온난화 때문에 한반도가 아열대 기후로 변한다더니, 실감이 나네요.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JJ в Разливе! от 01 Августа 2011 14:14:05
ㅋㅋㅋ 한반도는 침수한다면 얼마나 xxxxx

유튜브에 올린 서울 어느 산 무너진 동영상 보니까 깜짝 놀랐구 기가 막히더라구요

ㅋㅋㅋ 바다에 접하지 않는 내륙 국가에 사는 것도 나름대로 미가 있지 않을까요 ㅋㅋㅋㅋ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NEO от 01 Августа 2011 14:34:32
ㅋㅋㅋ 한반도는 침수한다면 얼마나 xxxxx

유튜브에 올린 서울 어느 산 무너진 동영상 보니까 깜짝 놀랐구 기가 막히더라구요

ㅋㅋㅋ 바다에 접하지 않는 내륙 국가에 사는 것도 나름대로 미가 있지 않을까요 ㅋㅋㅋㅋ

딴지 거는 건 아니구요. 하나만 고쳐드려도 되죠?
"유튜브에 올린" -> "유튜브에 올라온"


얼마나 안전하고 아름답고 풍요한 곳에 사느냐도 중요하지만, 자기가 사는 곳을 어떻게 가꾸느냐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우면산 산사태 같은 경우도 무분별하게 산의 나무를 베고 산책로를 만들고 해서 일어난 일이라고 하더라구요. 서울 광화문과 강남 일대 침수된 것도 하수도를 제대로 설치하지 않고 도시미관만 중시한 결과구요.
 :(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JJ в Разливе! от 01 Августа 2011 15:16:52
NEO 님 말이 맞죠
요즘 세계 곳곳에 일어나는 인조 재난 보니까 자기가 사는 곳을 개선하구 가꾸는 것보다는 가끔은 자연을 그대로 두는 거 낫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온난화 현상도 인간이 자기 손으로 한 거 아닌가요?

ЗЫ
동영상은 유튜브에 직접 올라온 거 아니라 누가 올린 거 아니에요? ㅋㅋㅋ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NEO от 01 Августа 2011 15:33:05
NEO 님 말이 맞죠
요즘 세계 곳곳에 일어나는 인조 재난 보니까 자기가 사는 곳을 개선하구 가꾸는 것보다는 가끔은 자연을 그대로 두는 거 낫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온난화 현상도 인간이 자기 손으로 한 거 아닌가요?

ЗЫ
동영상은 유튜브에 직접 올라온 거 아니라 누가 올린 거 아니에요? ㅋㅋㅋ

"유투브에 올린" 하면 "내가" 올린 게 되구요. "유튜브에 올라온" 하면 "남이" 올린 것이라는 뜻이에요.

PS. "인조 재난"이란 말은 잘 안 써요. 그냥 줄여서 "인재"("천재"에 대비되는 말로요)라고들 하죠.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JJ в Разливе! от 01 Августа 2011 18:49:29
바보같이 한국어채팅 하기보다는 차라리 '우비유 씨예뱌 압 쓰쩬쿠' =))))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NEO от 01 Августа 2011 22:39:45
바보같이 한국어채팅 하기보다는 차라리 '우비유 씨예뱌 압 쓰쩬쿠' =))))

이상한 소리는 됐고, 나가수 얘기나 해요. 나가수 보시나요?

이번 주에 자우림이란 가수가 처음 나왔는데, 바로 1등해버리네요.
http://media.daum.net/entertain/showcase/singer/mission?id=731&t__nil_issue=img&nil_id=3#206  :w00t: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JJ в Разливе! от 01 Августа 2011 23:25:46
NEO님
Убью себя ап стенку 란 말은 왜 이상하다고 보시나요? ㅋㅋㅋ

그리고 나가수 얘기 왜 나온 것인가요? 여긴 한국방송은 안 되니까 한국 TV는 잘 안 봐요, 또한 인터넷 속도 제대로 안 나오니까 유튜브 아니면 다른 비디오 체널 보기가 여려워 유ㅠㅜㅜㅜㅜ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Sceptre от 10 Августа 2011 17:36:23
하이!!! :-\
채팅이 잘 안되는것같은데요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NEO от 16 Августа 2011 06:33:10
NEO님
Убью себя ап стенку 란 말은 왜 이상하다고 보시나요? ㅋㅋㅋ

그리고 나가수 얘기 왜 나온 것인가요? 여긴 한국방송은 안 되니까 한국 TV는 잘 안 봐요, 또한 인터넷 속도 제대로 안 나오니까 유튜브 아니면 다른 비디오 체널 보기가 여려워 유ㅠㅜㅜㅜㅜ

우선, убью себя 하면 '콱 죽어버리겠다'는 소리 아닌가요? ㅋ
그리고 "ап" стенку는 язык подонков죠?  :P

나가수는 요즘 한국에서 한창 인기프로그램이고, 많은 사람들이 좋아해서 그냥 말 꺼내봤어요. 혹시나 보시나해서요.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JJ в Разливе! от 16 Августа 2011 11:04:15
나가수란 송쇼 아닌가요?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Sceptre от 16 Августа 2011 19:23:09
나가수란 송쇼 아닌가요?
일반 쇼 아니고 Фабрика звезд와 똑같아요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NEO от 16 Августа 2011 23:28:45
일반 쇼 아니고 Фабрика звезд와 똑같아요

나가수는 일종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인데, 이미 명성과 입지가 확고한 기성가수들이 참여해서 경쟁한다는 게 특징이에요.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Sceptre от 17 Августа 2011 06:22:29
나가수는 일종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인데, 이미 명성과 입지가 확고한 기성가수들이 참여해서 경쟁한다는 게 특징이에요.
그럼 제가 잘 못 봤어요.
근데 요새 이런 나가수, 슈퍼모델, танцы на льду 등 같은 프러그램을 정말 보고싶은 마음이 없구요.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JJ в Разливе! от 17 Августа 2011 11:21:22
난 TV 없구요
집에서 버섯 먹고 카펫을 재미있게 보는 편인데요...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NEO от 17 Августа 2011 11:36:42
그럼 제가 잘 못 봤어요.
근데 요새 이런 나가수, 슈퍼모델, танцы на льду 등 같은 프러그램을 정말 보고싶은 마음이 없구요.

저도 다른 건 안 보는데, 하도 사람들이 나가수~나가수~ 해서 한번 봤다가 계속 보게 되네요. 그런데 이제 윤도현이 떨어져서 안 볼 거라는.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NEO от 17 Августа 2011 11:38:40
난 TV 없구요
집에서 버섯 먹고 카펫을 재미있게 보는 편인데요...

카펫이 뭐에요? 카페트 말씀하시는 건가요?
JJ님 혹시... 히키코모리...?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JJ в Разливе! от 17 Августа 2011 16:44:19
NEO님
내가 말한 카펫이 바로 그 카펫 (http://endic.naver.com/krenEntry.nhn?entryId=184308597720470395068ae822940bc3)인데요. 한국엔 그런 신기한 버섯 없나 봐요.

히키코모리라뇨? 왜요? 절대 아닌데요.
그냥 위성방송 안 나와서 뭘 좀 보려고 버섯을 먹고 카펫을 보고 있는데요...

히키코모리는 아니구 내가 사회적인 동물이잖아요

NEO님 역시 다운쉬프터 문화에 대해 좀 알고 있는 모양이네요 ㅋㅋㅋ


P.S. 히키코모리란 우리말 Кикимора와 비슷하단 생각이 안 들어요?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Sceptre от 18 Августа 2011 07:12:33
카펫- car pad말하는게 아니에요?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NEO от 18 Августа 2011 09:05:13
NEO님
내가 말한 카펫이 바로 그 카펫 (http://"http://endic.naver.com/krenEntry.nhn?entryId=184308597720470395068ae822940bc3")인데요. 한국엔 그런 신기한 버섯 없나 봐요.

히키코모리라뇨? 왜요? 절대 아닌데요.
그냥 위성방송 안 나와서 뭘 좀 보려고 버섯을 먹고 카펫을 보고 있는데요...

히키코모리는 아니구 내가 사회적인 동물이잖아요

NEO님 역시 다운쉬프터 문화에 대해 좀 알고 있는 모양이네요 ㅋㅋㅋ


P.S. 히키코모리란 우리말 Кикимора와 비슷하단 생각이 안 들어요?

링크가 깨져서 아직도 카펫이 뭔지 모르고 있음;
다운쉬프터 문화는 또 뭔가요? 히키코모리까지는 아니고 방콕을 좋아하긴 해요.
끼끼모라랑 히키코모리요? ㅎ 발음이 비슷한 구석이 있네요.

그리고 '그 카펫'이 아니라 '이 카펫'이라고 해야 돼용. ;D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NEO от 18 Августа 2011 09:06:29
카펫- car pad말하는게 아니에요?

car pad를 말하는 거면 '카패드'라고 써야 될 건데... car pad는 또 뭔가요?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JJ в Разливе! от 18 Августа 2011 11:34:12
NEO님
링크를 수정해놨음 ㅋㅋㅋ

car pad이란 말은 모르세요? 이거 모르면 안 되는데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Sceptre от 18 Августа 2011 17:09:48
링크를 수정해놨음 ㅋㅋㅋ
집에서 다른거 볼게 없나요? ;D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JJ в Разливе! от 19 Августа 2011 11:25:30
2 Sceptre
ㅋㅋㅋ
벽지를 보려구 했는데 그만큼 잼이 안 나 ㅋㅋㅋㅋㅋ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Sceptre от 19 Августа 2011 16:43:55
2 Sceptre
ㅋㅋㅋ
벽지를 보려구 했는데 그만큼 잼이 안 나 ㅋㅋㅋㅋㅋ
벽지를 좀 바꿔보이소. 재미있을걸요 ;D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JJ в Разливе! от 19 Августа 2011 18:04:35
벽지 바꾸기보다는 버섯 좀 더 많이 먹어야할 거 아뇨?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Sceptre от 22 Августа 2011 17:36:27
벽지 바꾸기보다는 버섯 좀 더 많이 먹어야할 거 아뇨?
버섯종류에 따라서 재미있는걸 볼수 있고 만질 가능성도 있겠죠. :lol: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JJ в Разливе! от 22 Августа 2011 17:37:45
안경안 써도 3D로 볼 수 있다는 말씀이세요? ㅋㅋㅋ
Название: Re: <한국말로 채팅 연습>해볼까요?
Отправлено: Sceptre от 22 Августа 2011 18:07:35
안경안 써도 3D로 볼 수 있다는 말씀이세요? ㅋㅋㅋ
그렇지. 가상현실같은 거요 :)